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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어 썰說

숙취해소: 전쟁의 시작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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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y
2023.11.29
추천 0
조회수 560
댓글 1

숙취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데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연말 회식이나 모임이 많아지는

요즘 음주 전후의 효과적인 

해장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일단 해장의 시작은 음주 후 다음 날이 아니라

그 전날 부터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아래 흐름 처럼 

이 전체의 구간이 술을 즐기는 동시에 

해장하는 과정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음주 전  > 즐거운 술 자리 > 음주 이후

 

 

1. 음주 전  

 

 이 단계에서의 핵심은 흡수되는 알콜의 양과

 속도를 늦추는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전쟁으로 치면 적군이 몰려 오기 전에

 수비를 위해 성을 쌓고 무기를 다듬고 

  병사 들을 여기 저기 배치하는 과정이다.

 

 

 

1) 진군 속도를 지연 시켜라, .

일단 몰력오는 적군 알콜의 진군 속도 흡수를 

늦추기 위한 방법은 심플하다,

채워야한다

 

술 자리 전 위장에 많은

음식이 이미 들어와 있으면

 

알콜이 들어왔을 때의 

흡수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간의 해독 시간을 확보한다.

 

따라서 안주빨을 세우거나 

혹은 술자리 직전에 편의점으로 달려가 

빵이나 요거트로 배를 어느 정도 채워 놓기를 추천한다. 

 

 

2) 최소한의 피해만 입어라,

 

성벽이 튼튼하면 전쟁시에 

피해도적고 싸우는 병사들도 덜 다치게된다.

 

우리 몸에서 술자리 시작전 

성벽 역할을 하는 장기가 위장과 간이다.

 

일단 위장을 위해서는 많이 발라야한다

알콜이 위장벽을 자극해서

일으키는 피해와 위산이 분비되어

입게되는 피해를 예방하고 

위 벽을 보호하기 위해

겔포스나 우유,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을 추천한다.

가능하다면 계란 후라이도 좋다.

 

   …. 분량 조절 실패로 …

즐거운 술 자리 > 음주 이후는 다음 글에서 이야기해보겠다



 

댓글


1
옵티머스프라임
확실히 음주 전에는 속을 채워야 덜 취하는게
상식이긴하네요,

359 일전
답글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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